대한민국에 지방자치가 부활한 20세기 말, 참여자치21은 광주의 지방자치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1998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민주화의 성지, 광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지방자치를 위해 지역권력의 견제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참여자치21은 공론장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수집 활동, 지식생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의미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의제 발굴
참여자치21은 건강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해 한국의 언론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하고 있습니다.
권력 감시
참여자치21은 올바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 정책과 공공기관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권력감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의 증진
참여자치21은 모든 사람이 자유로울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며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서 차별요소가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
참여자치21은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단기적인 관점의 개발정책에 반대하며 보다 나은 도시계획을 만들기 위한 정보공개, 대안제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재정 감시
참여자치21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공재정을 만들기 위해 광주광역시청 및 5개 자치구청과 그 산하기관들의 재정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 강화
참여자치21은 지역주민들의 의사와 권익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 개혁을 주장하며 주민자치를 뒷받침할 역량의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