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회를 마치고 드디어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운영위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워크숍을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오전은 양림동 여성의 역사를 따라 걷는 두홉길을 걸으며 양림동의 역사와 미국 선교사로 양림동에서 활동했던 서서평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갔습니다.

오후는 운영위 화합을 위하여 여러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참여자치21의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방향을 결정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였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운영위원님들과 함께하여 풍성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운영위원들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단체의 구성원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합니다.